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술 중심 교육 (문단 편집) === [[수능]]의 [[적성검사]] 취지를 흐렸다? === 본래 수능 개발자인 박도순 교수는 [[언어 영역]]과 [[수리 영역]]만 도입하여 시행하기로 했지만, 영어 및 사회와 과학교육계가 이에 반발하고 나선다. 그렇게 탄생된 게 [[영어 영역|외국어(영어) 영역]]과 [[탐구 영역]]이다. 당시 박도순 교수는 상당히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. 학술 중심 교육론자들이 대체적으로 수능을 지지하지만 그들이 지향하는 수능 체제는 정확히 5~6차 교육과정 시절의 수능이다. 국어, 수학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 과정 내용을 국가고시 체제하에 치르게 해 학생들의 지식을 어떻게든 높이겠다는 목적의식이 있었다는 것이다. 이들 때문에 [[적성검사]] 성격이 짙었던 수능이 점차 [[자격고사]]와 절충되는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. 물론 현재 수능은 기본적으로 사고력, 추론력을 요구하는 문제 위주로 내는 것엔 변함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